[작가] 김상억

이전

  저 : 김상억
관심작가 알림신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갈 데가 너무 많아서 22년 치 휴가를 미리 당겨서 써 버렸다. 사람들이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왔고,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관심이 많다. 운전이나 차를 좋아할 것 같겠지만, 그런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가고 싶은 데 가서 서고, 보고 싶은 데 보기에 편하기 때문에 여행을 나가면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저 산 뒤에는 뭐가 있을까, 저 길 끝에는 뭐가 있을까, 나아가 하늘에 저 별은 얼마나 먼가, 저 별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 어떤 사회가 있을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등등에 관심이 많아서 한때는 천문학자가 되려 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하는데, 안 된 건 다행인 것 같다. 여행 후 네이버 카페 ‘내차 타고 세계여행’을 운영 중이다.

김상억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