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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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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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계를 주무르는 정치가가 되겠다며 야심차게 미국 유학길에 오른 저자의 야망은 전도지 한 장으로 송두리째 바뀌었다. 하나님을 만났을 뿐 아니라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불교 가정에서 자란 그였기에 신학교에 입학했을 때는 가족마저 등을 돌렸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성공한 목회자가 아니라 행복한 목회자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지금까지 ‘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말씀을 실천하고 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한기홍 목사를 만나면 행복하고 따뜻해진다”고 말한다. 사람을 향해 결코 ‘틀렸다’는 말을 하는 법이 없는 그는 5천여 성도의 영적 아버지이자 멘토로서 아름다운 목회를 하고 있다.
1988년 미국 남가주 은혜한인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한 후, 1992년 미국 남가주 샌디에이고 갈보리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 70명이 모이던 교회를 천 명이 넘는 샌디에이고 최대의 한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2004년, 단일 교회로는 해외 선교지에 가장 많은 교회를 개척한 남가주 은혜한인교회의 2대 담임목사로 추대되어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KIMNET) 이사장, 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공동 의장,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16대 대표 회장,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 회장으로 섬기면서 미국을 깨우는 연합기도운동의 주역으로 사역하고 있다.
2015년에 개최된 ‘미국을 위한 국가 기도의 날’에 한국인 목사 처음으로 기도자로 초청되어 ‘동성 결혼은 하나님의 법을 대적하는 일’임을 선포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얼라이언스신학교(California Alliance Seminary)에서 목회자과정(M. Div)을 공부하고, 풀러신학대학원(Fuller Seminary)에서 선교목회학 박사과정을 이수했으며, 그레이스미션대학(Grace Mission University)에서 선교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오늘을 만족하라》(두란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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