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서연은 어릴 적 무용을 시작하여 열심히 다리 운동을 했다가 하체 근육이 커져서 자신의 콤플렉스가 되었다. 대학생 때는 쇼핑몰 모델 일을 하면서 몸의 비율과 다리를 예쁘게 만들고자 무작정 운동을 했다가 실패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필라테스를 통해 근육을 가늘고 길게 쓰는 법을 배우면서 스트레칭을 생활화하고 나서부터는 점점 몸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낀다. 이후에는 필라테스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고 연 필라테스를 열어 강사 일을 하며 운동복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들기 전 하루 동안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같이 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자신만의 비법과 팁을 공유하고 있다.
저자는 “무작정 굶어서 살을 빼거나 근육 운동만 한다고 해서 몸이 예뻐지는 것이 아니다. 슬림하면서 잔 근육을 갖춰 여성미가 있는 몸을 만들려면 스트레칭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몸만들기가 어려워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심어주고 싶다는 그녀와 함께 하루 건강한 스트레칭 습관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