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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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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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마을학교에서 영화반 강사로 일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중학교 아이들과 3년째 영화를 만들고 있다. 엄마에게 떠밀려서 시작한 일이었는데, 아이들이랑 영화를 만드는 일이 즐겁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져 영화 동아리를 계속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영화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기보다는 영화를 같이 찍는 편한 동네 언니가 되고 싶다. 예술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거쳐서 영화를 전공으로 선택한 지 8년째, 일곱 편의 영화를 연출했지만 딱히 거둔 성과가 없는 그냥 영화를 배우고 있는 학생이다. 현재 건국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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