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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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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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열아홉 살에 최말단 9급 산림공무원으로 출발하여 2004년 제25대 산림청장직에 올랐다.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2006년 충남 금산으로 귀촌했다. 퇴임 후 초대 농업경제연구소장과 생명의숲국민운동 상임공동대표,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귀산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오랜 산림공직의 경력과 개인의 산촌 체험에 기반한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산촌에 정착한 지 13년째이며, 텃밭농사를 좋아하는 아내와 함께 한적하고 볕바른 땅에 작은 집을 짓고 늘 자연에 대해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그리고 한 그루 나무이고 싶어라』, 『숫돌의 눈물』,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 산문집 『산이 있었기에』, 『산림청장의 귀촌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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