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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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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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만 좋아할 것 같은 건강 음식도 그녀의 손맛 앞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퓨전 요리로 탈바꿈된다. 처음 보는 메뉴도, 레시피가 없어도 다년간 쌓인 내공을 십분 발휘하여 몇 시간 만에 뚝딱 만드는 황금 손의 소유자. 음식을 맛본 학생들은 저마다 ‘엄마 밥보다 맛있어요!’를 외치며 졸업 후에도 찾아와 인사를 전한다. 오늘도 수많은 학생들을 먹이며 길러온 ‘요리 촉각’을 곤두세우고 바쁘게 조리실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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