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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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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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유용하게 쓰일 거라는 어머니의 선견지명으로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결국 그걸로 먹고살고 있다. 서울보다 모스크바 지리가 훤하던 모스코비치의 삶을 최근 정리하고 서울로 컴백했다. 그러나 거주지만 서울로 옮겼을 뿐 여전히 모스크바 시간대로 살며 러시아를 수시로 오가고 있다. 이제 지겨울 만도 하건만 아직도 러시아는 그녀에게 두근거림을 주는 곳. 다시 온전한 여행자로 러시아로 떠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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