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 세데니우스는 패브릭 아티스트로, 자신의 창조적인 생각과 작품 세계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선보였다. 특히 매듭 공예인 마크라메에 대한 열정으로 사람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2015년 웹사이트를 열어 자기만의 디자인을 전세계에 알렸다. 또한 스웨덴 전역에 걸쳐 마크라메 워크샵을 열어 마크라메를 전파 중이다. 정교해 보이는 여러 매듭을 결합하여 아름답고 모던한 인테리어 용품을 만드는 파니 세데니우스는 현대 마크라메 르네상스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