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을 조엘리 킴 리차드슨(Joely Kim Richardson). 런던에서 성장하였고, 드라마 학교를 다니면서 데이빗 헤어의 〈웨더비〉로 첫 영화 데뷔를 했다.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왕립 세익스피어 연극단에 들어가서 여러 연극 무대에 섰고 게리 올드만과 함께 호흡을 맞춘 데이빗 헤어의 TV 작품 〈 Heading Home〉에 출연하였으며 켄 러셀이 감독한 D.H. 로렌스의 TV판 〈챠탈레 부인의 사랑〉에 출연하였다. 영화 출연으로는 SF 스릴러 〈이벤트 호라이즌〉과 〈101마리의 달마시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