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현봉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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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현봉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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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峰勤日
1961년 은해사에서 도원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67년 해인사에서 성우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였다. 상원사 청량선원, 통도사 극락암선원, 해인사 선원, 용주사 중앙선원 등지에서 정진하며 경봉 스님, 향곡 스님, 전강 스님, 구산 스님 등 한국불교의 대표 선지식들에게 직접 참선을 지도받았다.
성철 스님에게 ‘현봉玄峰’, 구산 스님에게 ‘보륜寶輪’, 도원 스님에게 ‘천효天孝’라는 법호를 받았다. 해인사 성철 스님 회상에서 수행하였고, 이후 영천 묘각사에서 10년간 보임하였다.
1980년 제16교구 고운사 주지로 부임한 뒤 35년간 매월 철야 참선법회를 이끌며 사부대중의 참선공부를 지도하였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자 의성 고운사 조실로서 영주 부석사에 주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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