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연구원 분쟁연구팀 팀장이다. 숭실대학교에서 지식재산권법을 전공하여 박사학위(2012)를 받았으며, 지식재산권법, 과학기술법 및 문화예술법, 그리고 지식재산 감정제도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사)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부회장, (사)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 총무이사, (사)한국저작권법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 변리사시험 채점위원, 숭실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감정담당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저작권 소송과 소프트웨어 포렌식』(2021,공저), 『컴퓨터프로그램 저작권 유사도론』(2018), 『저작권 교양강의』(2017) 등이 있다. “지식재산권 분야 데이터 소유권 논의의 평가 및 방향성 검토”(2021), “소프트웨어 도급계약 분쟁에서 완성도 산출 방식의 한계와 문제점”(2021), “민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저작권 감정 제도의 실무적 대응 방안”(2020) 등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