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듀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면서 흥미로운 시부터 PC에 관한 전문서적에 이르기까지 50여 권 이상의 다양한 책을 집필했다. 그는 인생의 고난을 겪는 동안 양극성장애에 관한 폭넓은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었는데, 1999년 12월 10일에 스페인어 교사로 일하던 아내 쎄시가 양극성장애로 진단을 받은 것이 그 모든 과정의 시작이었다. 이 책에서 조 크레이낙은 양극성장애로 고통받는 가족의 입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