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궈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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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궈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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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士行
1979년 북경만보(北京晩報) 기자가 되어 극장을 출입하게 된 것을 계기로 연극계에 발을 딛다. 베이징인민예술극원을 출입하면서 산해객(山海客)이라는 필명으로 공연평을 쓰고 연출가 린자오화(林兆華)와 교류하며 극작가의 꿈을 키우다가 1989년 첫 작품 <물고기인간(魚人)>, <조인(鳥人)>, <기인(棋人)>을 잇달아 발표하여 연극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온 거리의 욕지거리(壞話一條街)〉(1998), <화장실(厠所)>(2004), <사느냐 죽느냐(活着還是死去)>(2007), <귀가(回家)>(2011) 등을 통해 오늘날 중국 연극계의 가장 영향력있는 극작가로 자리잡는다. 그 밖에도 <청개구리(靑蛙)>(2006 일본 공연), <유언(遺囑)>(2006 노르웨이 공연), <화장터(火葬場)>(2007) 등 왕성한 창작력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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