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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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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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상촌면 민주지산 끝자락, 뽕나무가 많은 10여 가구의 작은 마을 상림(桑林)에서 태어났다. 사방이 산맥으로 막혀 하늘도 좁다란 산동네에서 자란 소년은 국립 한국해양대학교에 입학해 망망대해로 나갔다. 오랫동안 국제외항선을 타며 8년간 선장으로 일한 후 부산으로 돌아와 20년 넘게 도선사(導船士)로 활동했다. 미국 항공모함 부산항 입출항을 3회 성공시키고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아 ‘항공모함 도선사’로 널리 알려졌다. 외항선장과 도선사로서 겪은 재미있는 경험담을 이야기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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