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어느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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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어느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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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강이 흐르는, 지리산 자락의 산청山淸에서 1961년 태어나 비우호적인 환경에 굴복할 이유가 없어 도전적인 길을 걸어왔다. 외무고시를 거쳐 외교가에 발을 디딘 이후, 아프리카에서부터 북유럽까지 근무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섭렵하였다. 대통령비서실에서 일하면서 성공적인 정상외교와 탈권위주의 의전문화 확산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주미 대사관에 근무하면서 국민들의 편익을 위한 한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을 위해 대미의회외교에 전력하였다. 유럽지역인 라트비아에 단신 부임하여 대사대리로 활동하면서 대사관을 창설, 대한민국의 외교지평을 확대하였다. 최근 주 스웨덴 공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기도 국제관계대사로 일하고 있다. 젊은 시절부터 르네상스인의 기풍을 숭상하여, 지금은 화가, 재즈 가수, 그리고 작가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검은 건반, 흰 건반 ? 스웨덴에서 다시 태어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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