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요사 부손

이전

  저 : 요사 부손
관심작가 알림신청
다니구치 노부아키
1716~1784. 에도 시대의 하이쿠 시인. 본명 다니구치 노부아키. 요사 부손은 고바야시 잇사, 마쓰오 바쇼와 함께 하이쿠의 3대 거장으로 분류된다. 일본식 문인화를 집대성한 화가이기도 하다. 1716년 오사카의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나, 20세에 그림과 하이쿠를 배우기 위해 에도로 갔다. 1742년 스승인 하야노 소아(早野宗阿)가 세상을 뜬 후, 에도를 떠나 유랑의 길로 접어들었다. 약 10년에 걸친 방랑 생활을 접고, 1757년 교토로 와 많은 작품을 남겼다. 1783년 병으로 세상을 뜨면서, 생전의 희망대로 마쓰오 바쇼 옆에 묻혔다. 《부손 칠부집》, 《야한라쿠》등을 남겼다.

요사 부손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