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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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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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거리는 것들에 대하여 낯을 가려 전하지 못한 그늘진 말들을 매일 일기에 적습니다. 지나가는 것, 사라지는 것, 낡아가는 것들에 대하여 깊은 연민을 느끼기에 이것들을 글 속에 담아 오랫동안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이십 대의 남은 젊음을 다 팔기 위하여 이렇게 책을 출간을 하려 합니다. 글과 닮아 있을 뿐 글처럼 살지만은 못하고 있는 의정부 글쓴이 한가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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