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송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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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바꾸는 사회 구조에 관심이 많은 경제학도로,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탈중앙화’에 매료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료는 전문 지식이 필요한 것들이라 블록체인을 공부하는 과정은 힘겨웠다. 그래서 당시의 자신처럼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간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 브런치에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외계어 없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설명하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그 모든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왜 중요한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을 공부했고, 핀테크 스타트업 ‘파운트(fount)’, 벤처캐피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SmileGate Investment)’, 블록체인 기술 회사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에서 일했다. 현재는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의 외부 상장심사위원이자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와 암호경제학 연구소 ‘디콘’의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을 공부했고, 핀테크 스타트업 ‘파운트(fount)’, 벤처캐피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SmileGate Investment)’, 블록체인 기술 회사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에서 일했다. 현재는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의 외부 상장심사위원이자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와 암호경제학 연구소 ‘디콘’의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