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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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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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시인으로 자리매김하여 영글어가기를 바라며, 아직도 사막 같은 먼 길을 향해 뚜벅이로 가는 恩江은,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여 초, 중, 고를 지역에서 수학하고, 중부대에서 신학 수업을 받았으며, 한국방송통신대(국어국문학과)와 총회목회대학원(순복음)을 졸업하였다. 지금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한서대에서 사회복지학 공부를 하는 과정에 있다.

2005년 계간 [서울문학]지에 시 「백일홍2, 오후의 에덴, 해마다 거기 서 있었네」로 신인상을 받아 등단하여 한국문인협회, 충남문인협회, 보령문인협회, 소금꽃시문학회, 서산시인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그리움의 시작』 『행복의 영토』 『인연지기』 외 공저 다수가 있다. 충남문학발전대상(신인상), 충남문학작품상, 보령문학상을 수상하고 현재 「윤석중문학나눔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다. 30여 년간 보령에서 어린이집, 미술학원과 교회를 설립하여 운영 및 목회를 하다, 뜻이 있어 서산지역으로 목회 임지를 옮겨 사역하다가, 지금은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목회를 구상하며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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