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룻쯔 가이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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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룻쯔 가이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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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z Geißler
지질학을 전공한 젊은이로, 2008 년부터 취미로 빵을 굽기 시작하면서 2009 년에 블로그를 열었다. 초반에는 그저 블로그를 채우기 위해 요리와 사진 등을 병행하며 빵을 구웠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베이킹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재미에 빠져들었고, 순식간에 늘어난 방문객 숫자와 조언을 구하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0년말에 정식으로 제빵 블로그를 꾸미기에 이른다.
(www.ploetzblog.de)

몇 년 사이 당당히 전문가의 위치에 서게 된 저자는 다양한 제빵사와 홈베이커들에게 조언과 충고를 하는 입장으로 바뀌었으며, 현재는 완전한 직업인으로서의 제빵학자 겸 빵 개발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하루에도 수천 명에 달하는 팬들이 저자의 블로그를 다녀가며, 레서피를 갈무리한 사람만도 백만 명이 넘는 경지에 이르렀다. 룻쯔 가이슬러는 심지어 독일 제빵인들 사이에서 '제빵계의 교황'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12년부터 제빵 강사로 전독일을 순회하는 저자는 전통 독일빵을 계승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빵에 관한 연구가 취미 활동을 벗어난 지는 이미 오래됐고, 이제는 자신의 직업인 동시에 '하늘로부터 받은 사명'이라 여기며 열성적으로 일을 해나간다.

저서로는 현재 제빵과 이에 관련된 책을 포함 일곱 종류가 독일어권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첫 베스트셀러인 '브로트' 책(BrotBackBuch Nr.1)은 한국어판에 이어 체코어판이 발행되었고, 프랑스어와 중국어 번역판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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