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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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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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on-Jin
1996년 TV드라마 <화려한 귀가>에 출연하며 국내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예감>, <웨딩드레서> 등을 통해 진취적인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쌓아나갔다.

김윤진의 연기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된 <쉬리>에서 그녀는 이방희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 영화로 강인한 여전사가 된 김윤진은 <단적비연수>에서 그 이미지를 이어 갔다. <예스터데이>에서는 지적인 범죄심리 분석가로 변신했고, 로맨틱 코미디 <아이언 팜>에 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노렸지만 뜨거운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그 후 변영주 감독의 <밀애>를 통해 기존의 남성적 액션 연기 대신 여성의 심리에 대한 섬세한 표현으로 그해 청룡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미국의 인기드라마 <로스트> 시리즈에 출연 중이기도 한 그녀는, 국내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배우 중 한명이다.

[필모그래피]

죽이는 이야기(1997)|주연배우
쉬리(1999)|주연배우
단적비연수(2000)|주연배우
밀애(2002)|미흔
아이언 팜(2002)|주연배우
예스터데이(2002)|주연배우
6월의 일기(2005)|서윤희
6월의 일기+10분단편(2005)|주연배우
세븐데이즈(2007)|유지연
하모니(2009)|주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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