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키미앤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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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키미앤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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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 and 12,KIMI&12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오래 오래 조그맣고 아름다운 것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림을 그리는 키미(김희은)와 디렉팅과 글쓰기를 하는 일이(김대일)는 따로 또 같이 작업하는 팀이자 부부이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매번 새로워지고 달라져서 가끔 뭘 하는 사람들인지 헷갈릴 때도 많지만, 그래도 항상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삶도 작업도 아름답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보겠습니다』, 『안녕, 동그라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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