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차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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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잡지기자로 활동하다가 결혼 직후 남편과 유학을 떠나 런던대학교 교육연구대학원(Institute of Education, University of London)에서 유아교육 공부를 시작했다. 학업 중 조우한 하이스코프 프로그램이 궁금해 찾아갔다가 하이스코프 교육 트레이너(HighScope Certified Trainer)가 된 지 올해로 14년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보육교사, 유치원 정교사 자격을 얻었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에서 연구자의 길을 밟고 있다. 현재 건신대 대안교육센터 「우리동네」 산하 영유아센터 장으로 대학과 교회, 지역 부모들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를 꾸려가고 있는 실천가이기도 하다. 「한겨레」 웹진 「베이비트리」에 교육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