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한국일보 계열 한주여행사를 통해 여행업에 입문한, 여행 베테랑. 1995년 처음 발리 땅을 밟은 후 발리가 가진 다양한 모습에 매료돼 2009년 가족과 함께 발리에 정착했다. 지금은 한국과 발리를 오가며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2005년부터 네이버 발리 여행정보 1위 카페인 ‘발리가자’를 운영하면서 여행자를 위한 맞춤상담으로 인정받았으며, 2011년에는 발리 전문여행사 파인드발리(www.findbali.co.kr)를 런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