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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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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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마른 땅 위로 내리는 단비 같은 글을 쓰고 싶다. 휘어진 풀잎이 시원하게 내리는 빗방울에 허리를 펴고, 움츠러든 잎이 탄력 있게 고개를 흔드는 것처럼. 뙤약볕에 지친 사람들에게 한 줄기 단비 같은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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