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레브경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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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레브경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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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8년 동안 <카루소> <아녜스베> <인터크루 키킷>에서 남성복 디자이너로 재직했다. 이후 디자인 분야를 바꿔 <디자인샐러드>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에디토리얼 작업을 12년 동안 해왔다. 디자이너로서의 확고한 커리어를 뒤로 하고 프랑스 파리로 떠나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인 프랑스 파리 르 꼬르동 블루에서 파티시에 과정을 마쳤다.
귀국 후 연희동에 오픈한 디저트 카페 <쥬마뺄>에서는 디자이너로서의 타고난 미적 감각과 르 꼬르동 블루 파리에서 배운 탁월한 기술로 만든, 그녀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독창적이고도 매력적인 디저트 ‘두블오’를 비롯해, 다양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쥬마뺄>은 ‘나의 이름은’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디저트를 통해 서로 소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름이다. 이 책 또한 그런 마음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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