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우에마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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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우에마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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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間陽子
1972년, 오키나와 출생. 후텐마 기지 근처에 거주. 류큐대학 교육학부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공은 교육학이다. 주로 위기 청소년 문제를 연구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14년까지는 도쿄에서, 이후에는 오키나와에서 십 대 여성을 조사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해 왔다. 2016년 여름, 우루시마시에서 발생한 전직 미 해병대원의 일본 여성 살인 사건을 계기로 오키나와의 성폭력에 대해 글을 쓰기로 결심하고, 이듬해 《맨발로 도망치다(마티)》를 출간했다.

어린 딸을 키우며 마주한 오키나와의 현실과 일상을 담담히 그린 《바다를 주다》는 2021년 서점 대상 논픽션 부문 대상, 제7회 오키나와 서점 대상 오키나와 부문 대상, 뛰어난 철학 에세이 작품에 수여하는 상인 제14회 이케다 아키코 기념 ‘나는 곧 Nobody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어린 싱글 맘을 보호하는 쉼터 ‘오니와’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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