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승주

이전

  저 : 최승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꿈의 아이디어와 평상시 메모했던 습관으로 빛의 아이들 1편을 출간하고 지인들의 응원 속에 2편 작품도 어느덧 완성이 되었다. 2편을 기다려 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남은 3편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어느 순간부터 책을 펴기 시작해 독서를 하면서 사색하는 시간을 좋아하게 되었다. 짧은 글이나 단편으로 쓴 소설을 주변 친구들에게 보여주면서 조금씩 작가의 꿈을 키워왔다. 어느 날 꿈속에서 쇠사슬을 넘고 찌그러지는 창고 문 앞에서 모르는 아이들과 몸을 웅크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고 이상하게도 무서웠던 그 꿈을 떨칠 수가 없어 카페로 달려가 무작정 노트를 펴고 이야기를 써내려 가기 시작했다. 이후 메모했던 습관은 글을 쓰기 위한 중요한 소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한 발자국씩 서서히 다가갈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

최승주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