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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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은
마음을 그리는 그림 에세이 작가. 어릴 때 화가가 되기를 오래 꿈꿨지만 천편일률적인 미대 입시에 회의를 느끼던 중, 예술은 직업보다 취미로 하는 게 좋다는 어른들의 조언을 따라 미대 진학을 포기했다. 열심히 공부해 꽤 명문이라는 대학에 진학했지만 폭풍 진로 방황으로 이십 대 초중반을 보낸다. 그러다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으로 상담대학원에 진학했고, 청소년들을 만나는 학교 상담사로 일했다.
글과 그림에는 소통과 치유의 힘이 있다고 믿으며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 <웰시네 부부 에세이>를 취미로 연재하던 중 출판사의 제안을 받아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이삼십 대를 위한 심리 그림 에세이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와 십 대를 위한 마음 치유서 《토닥토닥 마음톡》을 출간했다. 마음을 나누는 진솔한 대화로, 그리고 위로와 통찰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사는 것이 소소한 목표다.
글과 그림에는 소통과 치유의 힘이 있다고 믿으며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 <웰시네 부부 에세이>를 취미로 연재하던 중 출판사의 제안을 받아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이삼십 대를 위한 심리 그림 에세이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와 십 대를 위한 마음 치유서 《토닥토닥 마음톡》을 출간했다. 마음을 나누는 진솔한 대화로, 그리고 위로와 통찰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사는 것이 소소한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