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고토하 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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琴葉とこ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6년간 등교를 거부했 다. 학교 내 괴롭힘, 아버지의 냉대, 건강 문제 등으로 학교에 가지 못했다. 유일한 낙인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며, 자전적 이야기를 녹인 만화 『멘헤라짱』을 인터넷에 연재했다. 이것이 책으로 출간되어 여고생 만화가로 데뷔했다. 등교 거부 시절, 대인기피증과 죽고 싶다는 생각에 시달렸다. 『도코짱은 학교를 쉽니다』는 그때의 고민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책으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현재는 대학에 다니며 만화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