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학교2>에 출현해 냉소적이면서도 화려한 귀공자의 역할을 맡으며 일약 하이틴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 후,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 받아 KBS 간판드라마에 연속해서 캐스팅되었다. 데뷔작인 <녹색의자>를 통해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과감한 연기를 선보여 장래에 대한 확신을 주었다.

[필모그래피]

스트라이커(1999)(1999)|주연배우
녹색의자(2003)|서현
무방비도시(2007)|최성수
쌍화점(2008)|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