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를 만나면 '이 사람, 참 매력적이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하지만 그는 30년 가까이 다닌 건설 회사에서, 가족들 속에서, 친구들 속에서 인간관계로 가장 큰 고민을 했던 그야말로 대인관계 문제아였다.
그러던 중, 결국 인간관계의 해답은 '기술'이 아닌 자신의 '매력'을 발견하고 발산하는 데 있음을 깨닫는다. '도대체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품고,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글로 하나, 둘 쓰기 시작한 이후, 저자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는, 누구든지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을 발견해주는 '매력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매력의 원천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밥은 굶어도 절대 빼놓지 않는 그만의 습관에 있다고 말한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쓰는 '하루 1줄, 감사일기'가 바로 그것이다. 일부러 이끌지 않아도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힘, 매력을 지니고 싶다면 저자를 만나 한두 마디만 건네 봐도 그 해답을 알게 될 것이다.
저서로는 《드리밍 포인트》가 있고, 네이버 카페 <책인사>를 통해 '하루 1줄, 감사일기'를 매일 꾸준히 적고 있다. 독서 모임 <독서 중독자들>에서 동기부여 코치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