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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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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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세계에 확실히 속하지 못한 채 늘 주변을 맴돌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경계에 선 덕분에 관찰자로서 많은 것을 기록하고 가끔은 누군가 좋은 문장이라고 기억해주는 글도 썼어요.

워킹맘과 전업주부의 경계에서 엄마 삶의 풍경을 기록한 『엄마가 필요해』, 『스텝이 엉키지 않았으면 몰랐을』 출간 이후 본격적으로 쓰는 사람으로 살고 있으며 도서관과 서점에서 글쓰기 수업을 수차례 진행했습니다. 엄마 수강생들과 공동문집 『오전 10시 그녀들의 틈』, 『오전 10시 그녀들은 로그인 중』을 내며 글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청소년 독서 강사로, 학부모 교육 강사로 다양한 청중을 만나며 행복한 독서교육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yjk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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