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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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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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초등교사로 근무를 하다가 해병대 수색대에 수색병과로 자원입대했다. 해병대 수색대에 합격하기 위해 온갖 종류의 시력판을 다 외우고, (시력문제로 탈락할까봐) 기초체력을 다졌다. 당당히 합격 후 2년간 평범하지 않은 부대에서 매달 생명(위험)수당을 받아가며 평범한 근무를 했다. 전역 후 다시 서울로 돌아와 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이다. 남들은 어떻게든 편하게 가려고 하는 군대를 굳이 어렵게 가느라 사서 고생했지만 군대의 경험은 그에게 삶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믿는다. 다시 가도 해병대 수색대를 선택할 것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그다. <사리현동 신 대가족 이야기>, <업고 메고 남미육아여행> 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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