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쿠지마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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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쿠지마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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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島あゆみ
프랑스와 일본을 오가며 여성의 일과 삶의 균형을 고민하는 일하는 여성. 여행사에서 일한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다. 그래서 ‘등교 거부자’라는 딱지가 붙었다. 때론 독불장군처럼, 때론 외톨이처럼 학교를 다녔다. 졸업한 뒤 작은 회사에 들어갔지만, 거대한 기계의 부속품이 된 것처럼 스스로를 소진시키며 일했다. 30대가 훌쩍 넘어 프랑스와 독일에서 공부할 기회를 얻었고, 불안으로 가득 찬 여정 속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그녀를 프랑스는 편견 없이 받아줬다. 이 책은 지은이가 프랑스에서 만나 교류한 일하는 여성들과 그들로부터 배운 일과 삶의 방식, 그리고 일하는 여성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프랑스 사회를 있는 그대로 소개한다. 지은이는 이 책을 읽은 일하는 여성들이 자기만의 일하는 방식을 찾아 좀 더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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