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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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박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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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미는 걸핏하면 멍청해지고, 종종 딴 생각에 빠지는 동화 작가입니다. 어렸을 때는 그 때문에 야단을 맞았는데, 지금은 그 덕에 이야기를 씁니다. 말썽 대장 김용희의 바쁜 하루를 담은 이야기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에 이어, 『나는 여름방학 중독이에요』를 쓰며 용희와 더불어 신나게 놀고 덩달아 행복했다고 합니다. 골목을 뛰놀고, 담장에 올라가고, 친구랑 우정도 맹세하고, 결투도 하고……. 그동안 쓴 책으로는 『일기 도서관』『길고양이 방석』『오메 돈 벌자고?』 『노란 상자』『훈따와 지하철 모키』『블랙 아웃』『7월 32일의 아이』『곰팡이 보고서』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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