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문화융합대학원에서 문화융합학석사학위를 받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금강기획 애드밸뷰, 외국광고회사 레오버넷선연 등의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일했다. 문화예술콘텐츠전문기획사 엔터플랫폼을 설립하여 호원대학교 호원아트홀 운영 및 창작뮤지컬과 다수의 연극을 공동제작했으며 국악단 소리개와 공동으로 다수의 국내 및 해외 공연을 하였다. 세월호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백건우의 ‘영혼을 위한 소나타’를 기획했으며 외교부, 문체부 등 정부 행사의 홍보 기획, 지자체 양양과 남해군의 실버콘텐츠 기획에도 참여하였다. 현재 호원대와 경남도립남해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경남 남해문화원 기획총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문화융합 및 문화콘텐츠기획전문가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