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레나 안데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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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a Anderson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았던 레나 안데르손은 193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평생을 동화작가로 살고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비롯하여 수많은 그림책의 주인공이 작가의 딸인 한국계 스웨덴인 니콜리나를 모델로 완성됐다는 사실은 꽤 널리 알려져 있다. 세월이 흐르고 손녀들이 태어나 자라는 모습까지 작품 속에 투영한 작가의 다양한 책들은 세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모네의 정원에서』, 『신기한 식물 일기』, 『꼬마 정원』, 『스티나의 여름』, 『스티나의 허풍쟁이 할아버지를 찾아서』, 『마야는 텃밭이 좋아요』, 『마야는 자연이 좋아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