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커스 니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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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마커스 니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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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us Nispel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으로 감독 데뷔를 치른 마커스 니스펠. 그는 독일 태생으로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Young and Rubicam`이란 국제적 광고 대행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첫 커리어를 쌓았다. 1984년 20세가 되던 해,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미국으로 건너온 후 1000여 편에 이르는 CF와 MV를 연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벤츠, 모토로라, 코닥, 펩시콜라, 아우디, 코카콜라, 나이키, 리바이스 등의 광고 및 스파이스 걸스, 퍼프대디, 노다웃, 자넷 잭슨, 엘튼존, 빌리 조엘, 머라이어 캐리 등의 유명 가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MTV 뮤직 어워드에서의 네 차례 수상을 포함,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같은 활동 속에서 강렬한 이미지와 뛰어난 이야기 전개 능력이 장점으로 부각되었다. 제작자 마이클 베이와 손잡고 원작을 리메이크 하는 기념비적인 일에 참여하게 된 그는 원작을 뛰어 넘는 영상 미학을 선보이면서, 원작에서 담아온 서스펜스와 심리적인 공포를 접목된 새로운 영화를 탄생시켰다.

[필모그래피]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2003)|감독
패스파인더(2007)|감독
13일의 금요일(2009)|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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