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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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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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만화, 애니, 영화, 음악 등을 좋아해 여전히 ‘덕후로드’를 걷고 있다. 좋아하는 만큼 잘하고 싶은 덕후.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삶을 추구하며 열심히 보고 듣고 쓰고 옮겼더니 두 번째 번역서를 낼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책은 “본보기를 보이고, 말로 가르치고, 시켜보고, 칭찬해 주지 않으면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명언이 떠오르게 한다. 마감 지옥을 피하겠다고 출판사에서 마케팅회사로 옮겼을 땐 하루하루가 마왕을 피했더니 대마왕을 만난 꼴이었는데, 회사를 나와 자영업을 시작하니 하루하루가 끝판왕이다. 《미생》이 옳았다. 얼른 다 때려치우고 덕질만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은 사회적 기업가가 되어라》, 지은 책으로 《블로그로 만나는 제2의 인생》(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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