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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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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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진갑 다 지난 늦깎이 글쟁이다. 불명은 덕산德山이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학교에서 MSc 학위를 취득했다.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30여 년간 공직 생활했다. 울산지방해운항만청장, 주영국 한국대사관 참사관, 인천·부산지방해운항만청장, 한국항해항만협회 회장, 한국해양대학교 겸임·초빙교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국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거쳐 한국선급회장, 부산항만공사 사장, 사조산업 대표이사사장을 역임했다. 퇴직 후에는 청계사「마음 따라 향기 법문 선원 순례단」단원으로서, 8여 년 동안 국내외 108군데 선원과 사찰을 찾아다녔다. 늘그막에 글 쓰는 작업에 뛰어들었고, 2017년 법계 문학상 공모에 장편소설, 『꺼지기 쉬운 빛』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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