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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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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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특별한 이야기로 나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그림책을 짓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에 임한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의 여름날』, 그린 책으로는 『외할머니네』, 『할머니 무릎』 등이 있다. 제6회 웅진주니어 그림책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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