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준은 배우와 감독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10대 시절부터 자신의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고, 영상원의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배우로서의 경력도 다양하게 쌓아가고 있다. 2013년엔 장편 영화 파스카에서 주인공 요셉 역을 맡아 연기하며, 동시에 현장 프로듀서의 역할도 소화하는 등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였다. <이십일세기 십구세><백서><붉은 손><내가 같이 있어 줄게><파스카><나의 연기 워크샵> 등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