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Pete Postlethwa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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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Pete Postlethwa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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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포스틀스웨이트
1945년 2월 7일 영국 랭커셔 출생.

24살에 다시 드라마 학교에 입학한 전직 교사며, 연극을 통해서 연기력을 다졌고, 1987년 까지 영국 왕립 세익스피어 극단 단원이었다. TV와 영화로 눈을 돌리려 했을때, 매니저가 이름을 바꾸라고 권유했을 때, 오히려 매니저를 바꿨을 정도로 소신이 있는 연기자인 그는, 88년 〈Distant Voices, Still Lives〉로 크게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92년의 〈아버지의 이름으로〉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는데, 같이 출연했던 다니엘 데이 루이스하고는 원래부터 각별한 사이라고 한다.

탄광촌의 밴드를 다룬 ‘브래스드 오브’에서는 지위자 대니 역을 맡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최고의 반전영화로 손꼽히는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코바야시라는 변호사 역할로, '쥐라기 공원', '솔로몬케인', '타이탄', '인셉션', '더 타운'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면 중견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담배를 즐겼고 1990년에는 고환암 진단을받아 수술을 받기도 했다.

2010년 1월 2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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