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다카노 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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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다카노 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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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野誠鮮
이시카와현 하쿠이에서 태어났다. TV 프로그램 「11PM」 「프레스티지」 등의 기획·구성 작가를 거쳐 1984년 하쿠이 시청 임시 직원이 되었다. 상징이 될 만한 문화적 유산이 없는 하쿠이를 알리기 위해 NASA나 러시아 우주국에서 실제 우주 캡슐과 로켓 등을 사들여 우주과학박물관 ‘코스모 아일 하쿠이’를 열어 화제가 되었다. 1990년 하쿠이 시청의 정식 직원이 되었으며, 2005년 농림수산과에 근무할 당시 과소·고령화 문제가 심각했던 미코하라 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간 약 60만 엔이라는 적은 예산으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미코하라 쌀을 브랜드화하고 교황에게 보내기도 했으며, 농촌으로 이주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의 유치에 힘쓰고, 농민들이 경영하는 직판장 ‘미코 마을’을 설립해 농가 수입을 늘리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4년 만에 ‘한계취락’에서 벗어나게 했다. 그리하여 그를 ‘슈퍼 공무원’이라 부른다.
이시카와현 하쿠이시 교육위원회 문화재실장을 지냈으며, 가나자와대학 강사를 지냈다. 현재 과학저널리스트, 니치렌종 승려이자 릿쇼대학 객원교수, 니가타 경영대학 특별 석좌교수, 도쿄대 아사히 강좌 강사다. 저서로는 『머리를 숙이지 않는 일의 기술』 『UFO와 교황, 그리고 자연재배: 비행접시로 일본을 바꾼 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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