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애런 배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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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애런 배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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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배글리와 부부로, 10년도 훨씬 전에 미술학교에서 처음 만난 뒤,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 왔다. 처음에는 둘이서만 낙서를 했는데, 이제는 두 사람이 낙서를 하면 함께 웃어 줄 아들도 생겼다.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는 부부가 함께 작업한 첫 번째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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