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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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 :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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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 의학박사.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수석 부회장, 여성성의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며, 3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산부인과TV’를 운영하고 있다.

1996년, 동두천에 해성산부인과를 개원한 후 현재까지 산부인과 의사로서 한 우물만 팠다. 특히 2003년부터는 여성 성의학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매일 성적인 고민이 있는 여성을 진료하며, 그 경험과 이야기로 <사랑의 기술 1, 2, 3>을 냈다.
<사랑의 기술1>은 “섹스도 과일처럼 맛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본 컨셉트로 사랑에 대한 생각이나 선입견을 바꾸고자 했고, <사랑의 기술2>는 의학적인 이야기를 주로 썼으며, <사랑의 기술 3>은 질건조증과 성교통으로 고민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9년부터 시작한 유튜브 ‘산부인과TV’는 산부인과에 진료받으러 온 사람들의 질문과, 궁금해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때론 외설스럽다고 생각되는 질문이나 어려운 질환 이야기를 학문적으로 재미있고 야하게 잘 풀어서 2020년 크리에이터 의료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매주 3-4편의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저자는 2020년 구글에서 1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에게 주는 실버 버튼을 받기도 했다.
저자는 성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이 똑똑하게 사랑하고 뜨겁게 섹스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산부인과를 찾은 여성의 치료 후기를 <사랑의 기술3>에서 다루고 있다. 성상담을 하는 사람들과 산부인과, 유튜브채널, 책으로 소통하는 저자의 학문적 깊이와 의학적인 경험은 진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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