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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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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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이곳저곳을 방랑하는 삶을 살다 지금은 보령에 정착하였다. 장돌뱅이, 공돌이, 종업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시립대(82학번)에 입학했다. 1990년 서울 강남 신사동 한국문학예술대학에 입학하여 시 공부를 했다. 그리고 문학아카데미에서 1997년 1차 추천, 2002년 2차 추천 완료로 등단했다. 2003년 문예진흥기금을 받아 첫 시집 『숲해설가의 아침』을 출간했다. 숲해설사로 근무 중이며, 광릉 국립수목원, 홍릉 산림과학원, 아차산생태공원, 산음휴양림, 중미산휴양림, 유명산휴양림, 말태재휴양림, 속리산둘레길, 서울 남산, 안산, 수락산, 청계산, 아차산, 보령 무궁화수목원 등 전국의 다양한 숲을 다녔다. 평소 자연과 생명, 인간의 조화로운 삶에 관심을 갖고 생활속에서 생명의 신비에 천착해 이를 시와 산문으로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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