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로라 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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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로라 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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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공연예술가다. 그녀는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성장했다. 시애틀 시 슬램, 레인 시티 슬램, 안티옥 대학, 벨링엄 시의 밤, 애버렛 시의 밤 등 많은 시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녀는 이벤트 조직자로서 다양한 예술 행사를 조직했으며, 킹 카운티의 응급의료센터를 위한 자선 행사, 한국인 입양인을 위한 연대와 정치 참여 운동, 한국 미혼모협회와 띵동 성소수자 청소년 쉼터를 위한 자선행사 등에서도 조직자로 일했다. [한밤의 성가대에서 취하다], [KAAN 매거진], [ILDA], [Breadline] 앤솔로지 등에 시를 발표했다. 킥스타터를 통해 ‘한국 입양인의 목소리’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을 모았고, 이 기금을 활용해 그녀의 첫 책 『어머니나라』를 출판했다. 그녀는 사랑을 베푸는 것은 돌려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랑을 널리 퍼뜨리고 사랑이 사라지지 않게 위한 것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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