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산나(이광현)는 목사의 아내요, 선교사(총회 세계선교회 GMS 파송)로 남편 우신득 선교사와 함께 1995년 4월 10일 한국을 떠나 선교지인 뉴질랜드로 왔다. 사역으로는 우신득 선교사와 함께 유학생 및 교도소 선교를, 사모안 피타 오(Pita Uo) 목사와 다민족교회(Sovereign Presbyterian Community Church)를 4년 동안 공동으로 사역하였다. 2008년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9명의 다민족 찬양팀을 구성하여 한국교회 “순회 찬양선교”를 은혜롭게 가졌다. 2009년 2월부터 남태평양 다민족 교회(Pacific All Nations Church)를 개척하여 세계 각지에서 이주해 온 220여 종족의 영혼 구원을 위해 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는 가정 상담(가정 돌봄 전도)을 통해서 상담사로도 보람을 느끼고 있다. 저서로는 선교현장 이야기인 『빛나리라』(우신득 공저)가 있다.

수필로 『사모 교실』(극동방송 선정 출품자 낭송 작품), 『인생과 버스』 외 다수가 있고, 그림으로 『예수님 초상화』(대형), 『천로역정_궤도 엮음』(대형화) 등이 있다.